아메리카노가 그렇게 맛있답니다 여러분

C & C++과 C#을 코딩하고 컴파일하려면 Visual Studio가 필요하고 JAVA를 코딩하고 컴파일하려면 Eclipse가 필요합니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우리의 하드 디스크에 IDE를 설치하여 코딩을 해야 했습니다.

물론 유명한 IDE를 사용하여 코딩하는 것이 편리하고 소스관리도 쉬울 수 있으나 SSD 32~64GB정도의 하드 디스크를 달고 있는 

저가형(경량형) 노트북이나 오래된 노트북에서는 IDE를 설치하기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물론 Eclipse는 거의 다 되지만.)

이런 상황에서 컴공이 아니라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를 바꿀 이유까지 찾기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코딩은 불가능에 가깝죠.


 



이런 분들을 위해 존재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TUTORIALSPOINT


(TUTORIALSPOINT를 누르시면 해당 웹으로 연결됩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다양한 언어의 컴파일과 에디트(edit)를 지원하는데요.

수많은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IDE를 설치하기 힘드신 분들 뿐만 아니라 IDE를 설치하기는 부담스러운 분들이

맛보기로 언어를 해보실 때 쓰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주력으로 했던 언어인 자바를 선택해봤습니다. (자바 8)





이리저리 자기가 쓰고 싶은 코드를 쓴 뒤 Compile을 눌러주면





javac HelloWorld.java라고 뜨면서 컴파일이 됩니다.

(컴파일 반드시 눌러주셔야 합니다.)





컴파일된 소스를 실행시켜봤는데... 예외가 뜨는 것으로 보아 아쉽게도 콘솔까지만 지원하나봅니다.

위에 콘솔지원이라고 써져있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아쉬움이 남네요.




대충 자바 코드를 짜봤는데 여러 언어가 있긴 하지만 IDE의 편리함은 따라잡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세 줄밖에 안 짰는데도 import를 손수 하는 것이 상당히 귀찮았네요.

C처럼 코더가 #include까지 일일이 써주는 언어라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자바처럼 IDE가 다 해주는 언어라면 안 써먹으실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왠지 IDE가 최고인 듯한 결론이 나왔네요. 근데 정말 IDE가 최고긴 합니다.)

++ (생각해보니 비주얼 스튜디오도 다 해주는 기능이 있을 것 같아요.)